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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예능 '굿데이(Good Day)'에서 음악적 영감을 찾기 위한 지드래곤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 배우 황정민과의 만남도 성사되며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는 23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굿데이(Good Day)(연출 김태호, 제작 TEO)' 2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를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지드래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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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바에서 만난 두 사람은 근황 토크부터 폭넓은 음악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찐한 토크를 나눈다. "나는 주인공보다 조연할 때 더 연기가 좋다"라는 황정민의 이야기에 지드래곤이 공감한 사연은 무엇일지, 음악 프로젝트에 고민이 많은 지드래곤을 향해 황정민이 어떤 조언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지드래곤의 2집 타이틀곡 '삐딱하게'를 만든 비하인드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어디에서도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라고 운을 띄우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많은 이야기가 오갔던 황정민과의 만남에서는 과연 어떤 음악적 영감을 얻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MBC '굿데이(Good Day)'는 오는 23일(일) 밤 9시 10분 2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