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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유가 예전보다 식욕이 줄었다고 밝혔다.
평소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는 박보검의 말에 유재석은 "먹는 거 치고는 살이 안 찌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유는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는 거 같다"고 했고, 박보검은 "달리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한창 보검이가 먹을 때다. 아이유는 많이 안 먹냐"고 물었다. 아이유는 "옛날에는 정말 먹을 거를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이제 줄어든 거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내가 기억이 나는 게 아이유가 늘상 (간식을 먹어서) 볼이 통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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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보다 잘 때 제일 즐겁다는 아이유는 "자꾸 깨는 데 마음먹고 누워있으려고 하면 계속 누워있을 수 있다. 통잠을 자거나 그러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과거 사이즈가 33반일 정도로 마른 시절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에는 40kg대 초중반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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