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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보석함' 남윤수가 출생의 비밀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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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많았다는 남윤수에 홍석천은 "이 멋진 외모는 부모님한테 물려 받은 거 아니겠냐. 부모님 멋지시고 키 크시냐"고 물었지만 남윤수는 "키는 그렇게 크시지 않다. 엄마가 158cm, 아빠가 170cm 초반대인 거 같다"고 밝혔다. 놀란 홍석천은 "친아들 맞냐"고 물었고 남윤수는 "다리에서 주웠다는 소문이 있긴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외삼촌이 크시다. 형이 둘 다180cm"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