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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성빈, 무용수 됐는데 안타까운 근황 "척추측만 심해져"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5-03-05 00:47 | 최종수정 2025-03-05 06:20


'성동일 딸' 성빈, 무용수 됐는데 안타까운 근황 "척추측만 심해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현대 무용을 전공 중인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이 척추측만 치료차 병원을 찾았다.

4일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는 "척추 측만이 더 심해져서 도수 치료받는 빈.. 돈 덩어리.."라며 성빈 양의 근황을 전했다.

박 씨는 열심히 도수 치료를 받고 있는 성빈 양을 바라보며 안쓰러워한 분위기. 한 팬도 "아이고 많이 아파요?"라고 물었고 박 씨는 "에고.."라며 다시금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다른 팬은 "빈이 잘 교정되어 곧고 예쁘게 자라길 행운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성동일 딸' 성빈, 무용수 됐는데 안타까운 근황 "척추측만 심해져"

'성동일 딸' 성빈, 무용수 됐는데 안타까운 근황 "척추측만 심해져"
한편 성동일은 2003년 박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딸 성빈, 성율 양을 두고 있다. 성동일은 자녀들과 함께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성빈 양은 2008년 생으로 현대 무용을 전공, 무용 콩쿠르에 참가하는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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