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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명수가 최근 속도위반을 해서 과태료를 물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는 "여기서 우리는 한 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과연 규칙 때문에 그랬을까. 고지서 7만 원이 아까워서 그런 게 아닐까.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규칙도 당연히 지켜야 하지만 7만원..어떻게 보면 가족 외식 한 번 할 수 있는 금액 아니냐. 진짜 조심하길 바란다. 그래서 벌금도 매기는 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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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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