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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최은경, 174cm·56kg라더니...'탄탄' 복근 자랑 "3일 탄수화물 안 먹기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5-03-15 16:23


'53세' 최은경, 174cm·56kg라더니...'탄탄' 복근 자랑 "3…

'53세' 최은경, 174cm·56kg라더니...'탄탄' 복근 자랑 "3…

'53세' 최은경, 174cm·56kg라더니...'탄탄' 복근 자랑 "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15일 "매일 두 세 시간씩 운동하고 싶지만 이 또한 소망일 뿐. 운동 못 하는 날은 집에서 30분 땀 흘리기라도"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운동 중인 최은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껏 운동에 집중한 최은경. 이어 완벽한 자세로 한 동작 한 동작 선보일 때 마다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때 최은경의 완벽한 몸매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던 바. 그 결과 이날 튜브톱을 입고 운동 중인 최은경의 모습 속 탄탄한 복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최은경은 "매일 일상이 이렇게 건강 할 순 없지만 한 끼 정도는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식단에도 소홀히 하지 않음을 덧붙였다.


'53세' 최은경, 174cm·56kg라더니...'탄탄' 복근 자랑 "3…
한편 최은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최은경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어제 쟀을 때 55.8kg였다. 키는 174cm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필라테스와 1시간 태권도, 20분 줄넘기를 한다는 최은경은 "운동은 평생 했다. 20대 때는 수영을 했었고, 미국에서는 홈비디오 요가를 했다. 돈 주고 운동한 건 40대 중반부터다"고 했다.

365일 바디프로필 촬영이 가능한 몸매라는 최은경. 그는 "최근에는 일상 모습을 찍었다. 전날 딱 3일 탄수화물 안 먹은 몸"이라고 했고, 이후 탄탄한 복근 등을 자랑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최은경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은경은 운동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스트레스를 풀 데가 별로 없다. 그래서 쇼핑하고 운동을 하는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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