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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런닝맨'에서 지예은의 피부 시술 사실이 깜짝 공개됐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갑자기 지예은을 향해 "울쎄라 맞았다며?"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울쎄라는 대표적인 피부 리프팅 시술로, 얼굴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상치 못한 피부 시술 폭로에 지예은은 깜짝 놀라며 "그런 거 왜 말하냐!"라고 발끈했다.
이에 하하와 김종국은 지지 않고 "이제 턱선 관리해야지!"라며 거들었고, 지예은은 "말을 왜 그렇게 하냐"며 울컥한 듯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