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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번 감성의 정점을 찍는다.
특히 한층 깊어진 임영웅의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은 드라마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번 작업에 대해 "팬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드라마를 고심 끝에 선택했다. 드라마의 감동을 음악으로 더 깊이 전하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심도 드러냈다.
임영웅만의 감성이 더해진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80세에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과 30대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이 다시 만나 펼치는 현생 초월 로맨스를 담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