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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관상학개론' 이수지가 4억 분양 사기 후 내 집 마련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이 언니가 지금까지 열심히 돈 벌고 있는데 얼마 전에 큰 사기를 당했다. 금전운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며 이수지의 4억 분양 사기를 언급했다. 관상가는 "지난 운에서 23, 24년에 약한 부분이 있다. 돈이나 건강이나 관계가 약간 깨지는 에너지가 들어오는 시기인데 잘 지나가셨냐"고 물었고 이수지는 "아주 고통스럽게 지나갔다. 다시 떠올려도 눈물이 또 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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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는 또 다른 고민도 있었다. 이수지는 곧 회사와 전속계약이 끝난다고. 이에 관상가는 "지금은 옮겨도 안 옮겨도 되는 시기인데 옮겨도 45세 전후로 해서 그때 좋은 제안으로 옮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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