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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숨은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봉련이다.
이봉련은 극 중 산부인과 교수 서정민 역을 맡아 마성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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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봉련 연기 보려고 언슬전 봄", "이봉련 진짜 교수 같아", "이봉련 전문직 딕션 너무 잘한다", "이봉련이 말아주는 서정민이 너무 찰떡임", "현실 어딘가에 있는 전문의 선생님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이봉련은 무결점 연기력과 남다른 딕션으로 '서정민'캐릭터를 빈틈없이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레지던트가 실수를 해서 화를 낼 때도, 산모에게 상황 설명을 할 때도, 생소한 의학용어들을 뱉을 때도 이봉련은 시원한 발성과 명확한 딕션을 토대로 한 완벽한 대사와 감정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에 처음 하는 전문직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직도 잘 어울린다는 수식어까지 얻게 된 이봉련. 새로운 인생 캐릭터 추가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그가 그려 나갈 새로운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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