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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전(前) 아나운서 윤태진에게 장난스런 플러팅으로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를 듣던 지상렬은 갑자기 옆에 앉아 있던 윤태진에게 손을 내밀며 "너랑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말하자 윤태진은 당황해 하며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무속인들도 황당해 했고, 이혜지는 "정신차려야 한다"고 지상렬을 저지하려 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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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신당 정미정, 천신애기 이여슬, 명화당 처녀보살 함윤재, 연꽃도령 오혜빈, 천명도사 손노아 등 무속인들과 윤태진, 지상렬, 양지은, 이혜지 등 패널들이 출연하는 '귀묘한 이야기'는 4월 22일(화) 밤 10시 10분 SBS 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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