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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5일 헌법재판소가 지난 4일 선고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문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탄핵 인용 결정문의 주요 쟁점 사항을 정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애니메이션에는 비상계엄 선포 위법성, 국회 내 계엄군·경찰 투입 논란, 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 위헌성 여부, 헌재의 판단 근거 등을 요약해 담았다.
광주시는 '계엄과 헌법'을 주제로 한 민주시민교육 영상 시리즈를 숏폼(짧은 영상)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모든 콘텐츠는 '광주시 민주시민교육'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gwangju_citiz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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