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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 미래교육센터는 충남 천안시의 '2025년 충남학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역사, 문화 등 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13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운영되는 충남학 프로그램에서는 충남의 지리, 향촌 사회와 공동체 문화, K-문화에서 충남의 역할, 백제의 미소에서 추사고택까지 등을 주제로 한 13회 특강과 문화유적 답사 2회(6월, 9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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