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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Ginza Sony Park 재오픈 기념 전시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발탁, 15만 관객을 운집시키며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투어의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니의 3D 캡처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캐릭터 댄스 챌린지 영상으로 팬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BABYMONSTER × Ginza Sony Park 컬래버레이션 굿즈로 티셔츠와 스티커, 토트백 등 베이비몬스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Ginza Sony Park 측은 "베이비몬스터는 언어, 문화의 벽을 뛰어넘어 전 세계 팬들을 연결하고 열광시키는 존재다. 이는 자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커뮤니티가 생겨나는 게임이라는 엔터테인먼트와 맞닿는 지점이다. 이 둘을 연결하면 누구나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베이비몬스터와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싱가포르, 홍콩, 호찌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또 올 하반기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로 이어지는 두 번째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