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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 이사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남편 논란 후 제주도에서 대형 카페를 운영하며 지냈던 박한별은 지난해 9월 서울집 이사 소식을 알리며 방송에 복귀했다. 현재 박한별은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배우 활동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의 버닝썬 논란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방송을 통해 박한별은 "죽어야 끝날까 생각했다. 시어머니도 '널 위해 이혼하라'고 하셨을 정도"라며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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