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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고현정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고현정의 탄탄한 각선미와 동안 미모. 옅은 화장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11자 라인이 돋보이는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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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