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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유튜브 촬영 중 몰카 피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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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자막을 통해 "제가 눈치챈 거 같으니까 커튼 뒤로 숨어서 팔만 빼서 계속 촬영하더라"라고 상황을 전달하기도. 이세영은 "얼굴이 잘 보이진 않지만 지금 너무 무섭다. 커튼을 사야 될 거 같다"며 "앞집에서 갑자기 여기를 찍고 있다. 창문에다가 커튼을 달아야 될 거 같다. 너무 놀랐다"며 급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후 이세영은 영상 설명란에 "커튼 사서 바로 달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