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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독박투어4' 김준호가 예비신부 김지민의 애정 가득한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31일(토) 밤 9시 첫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에서는 시즌4를 맞이해 초심으로 돌아간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대만 스펀 마을을 2년 만에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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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세윤은 "아내와 싸운 내용이 있으면 바로 아웃이겠네?"라며 긴장하고, 김대희는 "지금 연애 중인 준호한테 제일 유리한 게임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한다. 김준호는 곧장 "우린 선후배로 지낸 세월이 20년인데 무슨 소리냐!"고 받아치는데, 이 같은 소리가 무색하게 그는 잠시 뒤 김지민과 나눈 달달한 대화를 보여주며 자랑한다.
그는 "지민이가 '갑자기 우리 아이가 낳고 싶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해당 문자 메시지를 인증하는데, 이에 질세라 장동민도 아내에게서 온 '파격'(?) 애정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다. 과연 장동민의 아내가 보낸 파격 문자 내용이 무엇일지와, '독박즈' 중 아내와 가장 사랑스런 대화를 나눈 멤버가 누구일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2년 만에 대만 스펀 마을을 찾은 '독박즈'의 유쾌한 여행기는 6월 7일(토)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