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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트와이스 사나와 열애설에 휘말린지 한 달 만에 유튜브 채널에 동반 출연한다. 이에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두 사람의 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은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지드래곤이 덱스와 사나의 질문에 웃으며 답하는 장면이 담겼으며, 사나가 직접 만든 스무디를 지드래곤이 마시며 "샤샤샤 하면 먹을게"라는 농담을 던지자 사나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옆구리를 부여잡는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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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대해 양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이번 영상 속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다시 한 번 열애설에 불이 붙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드래곤이 출연한 '냉터뷰'는 오는 6월 5일(수) 오후 7시 유튜브 '일일칠-117'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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