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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바람현장을 목격한 경험을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전처가 화가 난 것 같아 '미안해' 그러면 '뭐가 미안한데?'라더라. 시작하는 거다. 여기서부터. 썸을 타다가 그런 어법이 나올 것 같으면 어느 순간 핸드폰 번호를 지우고 있더라"며 상처 때문에 전 배우자와 닮은 사람은 차단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화제의 솔로 최명은은 이혼 후 만난 사람이 바람둥이였다며 일화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김지연은 전 배우자인 배우 이세창이 재혼 후 달라졌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그는 "예전에 가윤이 아빠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했다. 지금 재혼한 분하고는 다 한다고 나오더라"라며 자신에게만 무관심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코미디언 최홍림은 "그게 왜 그러는지 아냐. 지금 아내만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며 김지연은 전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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