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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성공한 자식 농사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10일 윤종신은 자신의 계정에 "벌써 고등학생"이라며 큰딸 윤라임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현재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DNA를 물려받아 벌써 키가 170cm 까지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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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는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와 미용실 데이트에 나선 살뜰한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삼남매 엄마의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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