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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톡파원 25시'가 미국 LA와 일본 오키나와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조이는 "한 선배님에게 레드벨벳 노래를 뺏겼다"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전현무는 "내가 루시퍼를 뺏었듯이"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샤이니 키, 엑소 수호와의 깜짝 인터뷰도 공개된다.
일본 오키나와 편에서는 알베르토와 타쿠야가 류큐 왕국의 중심지였던 슈리성을 찾아간다. 화재 이후 복원 중인 건물들의 현재 모습을 통해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가 조명된다. 이찬원은 "완성된 모습을 보기 위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감탄했다.
JTBC '톡파원 25시'는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