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정난, 노묘 6마리와 사는 '4층집' 공개.."고양이 집에 얹혀 산다"(정난이를 부탁해)

최종수정 2025-06-17 09:49

'54세' 김정난, 노묘 6마리와 사는 '4층집' 공개.."고양이 집에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정난의 3층 집이 공개됐다.

16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는 '에미나이들 어서오라. 김정난과 명품 여배우 모임 (사랑의 불시착 김선영, 차청화, 장소연) | 배우 김정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김정난은 JTBC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던 배우 김선영, 차청화, 장소연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청화는 김정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집안 곳곳에 있는 고양이를 보며 "여기 고양이 집 아니냐. 선배님이 얹혀 사는 느낌이다. 고양이들이 팔자 좋다"라며 놀랐고, 김선영은 "언니 집이냐. 여기로 이사온 거냐"며 집을 둘러봤다.

베란다로 나간 김선영은 "여기가 1층이냐. 이거 다 언니 집이냐"고 했고, 김정난은 "1층부터 3층. 다 내 집"이라고 설명했다. 김선영은 "3층까지 있냐. 신기하다"며 감탄한 뒤 홀로 3층으로 향했다.


'54세' 김정난, 노묘 6마리와 사는 '4층집' 공개.."고양이 집에 …
김선영은 김정난에게 "저 테라스 한 번 봐도 되냐"고 물었고, 김정난은 "응. 봐라. 옥상도 있다"고 말했다. 김선영은 4층 다락으로 올라가 "너무 좋다. 여기 누가 오면 자도 되는 거냐"면서 "4층까지 있다. 너무 멋있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차청화는 "여기 총 4층이냐"고 물었고, 김정난은 "옥상에 썬베드도 있다. 한가하게 누워서 책보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집 구경을 마친 김선영은 "언니 어떻게 이런 데 이사올 생각을 하셨냐. 언니 넓은 데 살지 않?惠?고 했고, 김정난은 "나의 고양이들을 위해서 왔다"고 전했다.

한편, 1971년생인 김정난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노묘 6마리와 함께 사는 '3층 집'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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