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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승무원 시절을 회상했다.
장인희는 "유니폼을 입고 많이 찍긴 했는데, 회사에서 SNS에 못 올리게 했다. 워낙 승무원들이 많아서 일일히 다 통제는 못했지만.. 특히 저는 유명인(정태우)의 아내다 보니 많은 분들의 타켓이 됐어서 최대한 자제를 했다"고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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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태우는 2009년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승무원이었던 아내 장인희는 지난 2023년 19년 다닌 항공사 퇴사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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