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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정선희가 과거 선배들에게 얼평을 당해 마음고생을 했다며 개그계 괴롭힘을 폭로했다.
17일 '집 나간 정선희' 채널에는 '신동엽 전화받고도 거절한 개그천재(진짜 웃김)'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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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선희는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7년 배우 고(故)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사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SBS 'TV 동물농장' MC,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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