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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과거 각종 구설로 논란이 됐던 래퍼 정상수가 예고된 대로 Mnet '쇼미더머니 12' 첫 출연을 통해 첫 미션을 통과하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
박재범과 크러쉬 등 심사위원들은 "올드스쿨의 정석", "랩 이상의 무언가를 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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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는 지난해 10월 윤 전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 축제 무대에 올라 "윤 어게인"을 외치면서 물의를 일으켰다. 그는 당시 한 학생을 무대 위로 불러 "충암고의 자랑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그 학생이 "윤석열"이라고 답하자 "나도 그 말을 안 하려고 참고 있었다. 그럼 나도 해버리겠다"며 "윤 어게인"을 두 차례 외쳤다. '윤 어게인'은 윤 전 대통령의 재집권을 바라는 지지층의 구호.
정상수는 논란이 커지자 "해서는 안 될 정치적 발언을 했다"며 즉각 사과했다. 하지만 본인 말대로 해서는 안될 발언을 한 연예인 치고는 자숙 기간도 거치지 않은 채 곧바로 방송 출연이라는 '혜택'을 누려서 되겠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과마저도 '쇼미더머니 12' 도전을 염두에 두고 한 것 아니냐는 진정성 논란도 있다.
가수 김흥국이 극우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고 이후 섭외도 끊긴 사실을 들며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