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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이은형과의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때 커플룩을 착용 중인 부부의 모습 속 다소 독특한 스타일의 티셔츠에 눈길이 쏠렸다. 삼겹살이 그려진 티셔츠로, 알고보니 강재준이 재미로 만든 것이라고. 강재준은 "앞면은 굽기 전 뒷면은 구운 후"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대중들은 해당 티셔츠의 구매를 원했고, 결국 강재준은 "재미로 만들어 본 삼겹살 티셔츠를 올렸었는데 구매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며 웃었다.
이러한 가운데 이들 부부는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둘째 이몽을 드러냈다. 첫째 아들 현조에 이어 둘째를 바라는 강재준과 출산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둘째 임신은 시기상조라는 이은형. 이어 두 사람은 둘째 계획에 대해 "아직은 상의 중이다. 둘째를 갖고 싶은 마음은 둘 다 같은데 현실적으로 상황에 맞게 더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