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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지지고 볶는 여행'을 이끌 새로운 MC 이이경, 김원훈, 이세희가 화끈한 새 출발 각오를 밝혔다.
더 차지고 쫀쫀해진 3MC 조합은 '지볶행'의 '100% 리얼 재미'에 한층 흥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김원훈은 3MC 팀워크에 대해 "야시장 호흡!"이라고 표현하며, "정신없고 맛깔나고 다채로운 느낌이다. 불 튀고 양념 튀는 예능의 맛!"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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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원훈은 "'나는 SOLO'가 전투라면, '지볶행'은 전쟁이다. 전쟁터에서 웃고 우는 커플들 사이로 저희 3MC가 중계도 하고 참전도 한다"며 "눈물과 웃음, 티키타카가 넘치는 '전천후 종합예능'!"이라고 강조했다. 이이경 역시 "기존 '나는 SOLO'와 '나솔사계' 모두가 출연진들뿐만 아니라 MC들의 입담과 케미로도 화제를 모았는데, 저희 3MC도 그 분위기를 이어받아서 시청자 분들께 좋은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해, '지볶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지볶행'은 20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