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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채종협이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1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나눴다.
특히 팬들이 직접 준비한 서프라이즈 영상 편지와 슬로건 이벤트에 채종협은 깊이 감동한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정말 특별한 하루가 됐다"며 눈빛에 벅찬 감정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미팅 말미에는 전 관객과 단체 사진을 촬영한 뒤 하이터치회를 진행해 마지막까지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이번 팬미팅은 배우와 팬이 함께 성장해온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를 약속한 의미 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