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박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형님네 집들이 다녀온 날. 개발 호재 쏟아지는 올림픽훼밀리타운 55평형 같이 구경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오프닝에서 박은영은 "저희 형님이 새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 오늘 집들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곳은 문정동의 대장아파트 올림픽 패밀리 타운이다. 벌써 올해로 37년된 구축 아파트다. 재건축 호재 덕분에 집값이 오르고 있다. 큰 평수들이 많아서 개발이 되고 나면 훨씬 더 층고도 올라가고 할 테니 기대가 된다. 또 주변 개발 호재 집중 단지다"고 형님이 이사를 간 아파트에 대해 설명했다.
박은영은 집 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소개했다. 55평답게 넓직한 거실과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 구경을 마친 박은영은 형님네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2021년 아들 범준 군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내년 1월 출산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