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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2kg 감량 후 심각한 부작용 "성대 근육 빠져 말 못해" ('돌싱포맨')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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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8 16:52


이혜정, 22kg 감량 후 심각한 부작용 "성대 근육 빠져 말 못해"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22kg 감량 후 목소리가 안 나오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혜정, 이봉원,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정, 22kg 감량 후 심각한 부작용 "성대 근육 빠져 말 못해" (…
이혜정은 최근 22kg 감량에 성공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후 4kg가 다시 찌긴 했다. 살 빠진 건 좋은데 온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성대 근육이 빠져서 말이 안 나왔다. 그래서 그냥 생긴 대로 살아야 되나 보다 싶었다. 주변에서 '조금만 살을 더 빼면 예쁠 것 같다'라고 해서 죽기 살기로 뺀 거였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이봉원은 "조금 뺀다고 많이 예뻐지지는 않는다"라며 찬물을 끼얹어 이혜정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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