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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DJMAX RESPECT V)'에서 신규 DLC(확장콘텐츠) 'V 리버티 3'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세이빈(Seibin), 테이쿄(Teikyou) 등 유명 작곡가들이 오랜만에 '디제이맥스'와 협업해 탄생한 개성 넘치는 곡들도 포함됐다. 수준 높은 음악으로 호평을 받았던 앤디 리(ND Lee)와 니엔(NieN) 등도 대거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중국 음악 제작사 뱅가드 사운드의 작곡가 헤일로윅(Haloweak)과 고스트파이널(GhostFinal), 래빗제이(RabbitJ) 등 '디제이맥스'에 새롭게 참여한 아티스트들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네오위즈는 전했다. 유명 아티스트 CLTH의 'DJ조선 (feat. 이오몽, 판다랑)'은 지난 15일 선공개됐다.
가격은 2만 9800원으로, 출시를 기념해 스팀에서 19일부터 일주일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오는 23일까지 '디제이맥스 본편 및 기존 DLC'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7일에는 컴필레이션 앨범 '64514'가 출시된다. '디제이맥스' 백승철 총괄 프로듀서와 세븐 시퀀스(7 Sequence)가 협업한 스페셜 트랙 '듀카(DUKA-special edit-)'가 수록되며, 이 트랙은 추후 'V 리버티 3'에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