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남다른 농구 실력을 뽐냈다.
연습 경기 전 벤틀리는 '잘 할 수 있냐'는 아빠의 질문에 "그렇다. 3골 넣을거다"고 했고, 윌리엄도 "자신 있다. 4골 넣을거다"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
경기는 아쉽게도 윌리엄, 벤틀리 팀의 패배. 그러나 윌리엄과 벤틀리은 슬퍼할 틈도 없이 바로 연습을 하는 등 농구에 남다른 열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