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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개그맨 강호동에게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은 21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최정원은 강호동을 보고 "'스타킹'에서 호동이를 만났다. 난 거의 고정이었고, 그때는 거의 SBS 딸이었다. 나 기억 안 나느냐"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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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정원은 1998년 뮤지컬 제작자 임영근 씨와 결혼해 딸 하나를 뒀다. 지난해 임씨가 빚투 논란에 휘말리자 최정원은 "남편은 십 수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켰다"며 "이혼 절차를 준비 중이다. 1년 전부터 별거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