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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썸'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공개되는 토크 예능쇼 '파자매 파티' 5회 '돌싱특집'에서는 서유리와 낸시랭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또 최근 '썸남'이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썸남이 생겼다. '파자매 파티'에 출연한다고 하니 나가서 입으라고 로브를 직접 사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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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유리는 엑셀방송에 출연해 논란이 됐다. 엑셀방송은 유명BJ가 무명BJ 수십명을 스튜디오에 부른 뒤 매력발산 리액션을 시키고 받은 별풍선 갯수로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BJ들은 후원을 받기 위해 춤을 추거나 옷을 벗는 등 선정적인 행위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서유리가 엑셀방송에 출연한 것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고, 서유리는 "조롱받을 이유가 없다"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으나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