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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30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는 배우 박하나가 前 농구 감독 김태술과 함께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 결혼을 10일 앞둔 예비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 김태술은 결혼을 두 달 앞두고 겪은 힘겨운 시간을 최초로 고백한다. 최연소 프로 농구 감독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5개월 만에 해임된 김태술은 "결혼 준비 중 자극적 기사들로 인해 하나에게 미안했다"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전했다. 그런 예비 신랑을 보며 누구보다 마음이 아팠을 박하나의 심경과 혼전 신혼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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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열흘 앞둔 달콤살벌한 예비부부 박하나, 김태술의 결혼 전초전은 30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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