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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 킬러' 손흥민이 LA FC(미국)로 떠났다. 하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맨시티에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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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맨시티를 상대로 21경기에서 8골-5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토트넘엔 더 이상 손흥민이 없었다. 더욱이 손흥민의 대체자도 뽑지 못한 상황이었다.
비인스포츠는 '토트넘은 201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맨시티 원정 리그 경기에서 연속으로 승리했다. 프랭크 감독은 조세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이어 리그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을 두 개의 다른 팀에서 이긴 세 번째 사령탑이 됐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