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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강예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이 30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 콘서트 '첫정' 홍보에 나섰다.
이어 숙행은 "콘서트에서 깜짝 이벤트로 신랑감을 소개할 수도 있다"라고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은 물론, "송가인이 (무대에서) 거의 안 움직이는데,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말 많이 움직인다. 두리는 드럼 연주까지 한다"라며 파격적인 무대까지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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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정' 멤버들은 각자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인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첫정'에서는 과연 어떤 무대들과 텐션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가 함께하는 콘서트 '첫정'은 오는 7월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6시 당일 2회 차에 걸쳐 열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