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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황보라가 '극성맘'의 면모를 보였다.
황보라는 식사시간이 돌아오자 우인 군을 아기 식탁에 앉혔다. 그는 "사교육의 힘을 보여주자"며 우인 군이 받는 사교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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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교육이란 교육은 다 시켰는데 하나도 안된다. 애가 이렇게 식욕이 좋은데 공부가 되겠냐. 자리에 앉아 스스로 밥 먹는 교육을 했는데 이 교육이 통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다. 어디서 교육 많이 시킨다고 하지 말아야겠다"고 털어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