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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의 환갑잔치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팽현숙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최양락이 팽현숙을 위해 준비한 오픈카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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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은 "추워!"라 했지만 최양락은 "숙여! 수그리라고!"라며 버럭했다. 이에 팽현숙도 지지 않고 "그거를 미리 배워왔어야지!"라며 비난해 다시 분위기는 안좋아졌다.
뒤이은 이벤트 역시 한강에서 오리배를 타는 코스였지만 스스로 페달을 밟아야 하는 고된 육체노동에 팽현숙은 급기야 환갑파티 포기 선언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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