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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과의 임장 데이트 근황을 밝힌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과 함께 여행처럼 임장을 자주 다닌다고 말한다. 그는 임장을 가면 주변 시세도 알고, 근처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다고 밝힌다. 이어 인터넷 발품이 아닌 직접 운전도 하고, 밥값도 내고, 기름 값도 내가며 발품을 팔아야 좋은 매물을 만날 수 있다고 소신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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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팽현숙은 팽수희로 개명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24살에 결혼을 해서 음식점을 열 번 이상 망했다며, 지인이 개명을 하라고 제안을 했고 그때 팽수희로 개명을 했는데, 그 뒤로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개명 사실에 놀란 주우재가 언제 개명했는지 묻자, 그는 "정식으로 개명한 지는 15년 정도 됐다.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팽수희를 모르니까, 팽현숙 옛날 이름을 쓰고 있다."고 고백한다.
저속노화를 도와주는 건강한 임장은 3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