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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정진이 동두천 일본마을에서 새로운 만남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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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정진과 일본어 선생님은 카페에서 나와, 차를 타고 근처 식당으로 향한다. 이때 이정진은 일본어 선생님을 위해 차 문을 열어주지 않을까 하는 '멘토군단'의 기대와 달리 곧장 운전석에 올라 모두를 탄식케 한다. 또한, 짧은 치마를 입고 조수석에 탄 일본어 선생님을 본 장우혁이 "혹시 차에 무릎 담요 같은 것은 없냐?"고 슬쩍 팁을 주는데도, 이정진은 반전 답변을 내놓아 또다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나아가 이정진은 "저만의 명확한 선이 있다", "쓸데없는 오해를 만들지 않는 편이다"라고 '단호박' 면모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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