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요한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으로 분해 강렬한 청춘 에너지를 선보인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 김요한은 어깨와 팔 근육이 도드라지는 탄탄한 피지컬로 럭비선수의 강인한 이미지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열중쉬어 자세 하나에도 흔들림 없는 정석 태도를 보이며 FM 주장다운 면모를 드러냈고, 타이트한 럭비복부터 트레이닝복까지 청춘 에너지를 가득 담은 모습으로 캐릭터 싱크로율을 높였다.
김요한은 "한 장면을 위해 3~4일씩 촬영하며 열정을 쏟았다"며 "럭비부원 모두가 부상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