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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카더가든이 연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늦게 눈떴던 자신의 첫 연애와 남다른 연애 꿀팁을 전수했다고 전했다.
특히 차별점은 출연진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썸 메이커스'로 발탁돼 활약할 예정이라는 점. '썸 메이커스'는 자신과 한 팀이 된 모태솔로 출연자들을 도와 스타일 변신은 물론 화법, 자신감 올리는 방법 등 완벽한 데이트를 위한 맞춤형 실전 꿀팁을 전수한다.
이와 관련 카더가든은 먼저 출연 배경에 대해 "넷플릭스라기에 선택했다. 연애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은 아니지만 저도 연애에 늦게 눈뜨게 됐고 저랑 시작점이 비슷한 출연자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 합류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질감이 느껴지는 이들에게 '썸 메이커스'로 어떤 꿀팁을 전했을까. 카더가든은 "저는 다른 출연진들이 전해주지 않는 팁들을 저는 전해줬다"고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오는 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