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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이경이 최근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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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해체 시간이 있으니 해체하고 있을 때 친구가 오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근데 15분 안에 싹 가지고 가더니 잠수를 탔다. 짐이 없어서 행거만 가지고 갔다"라고 덧붙였다. 데프콘은 "지나치게 방심한 거 아니야? 사기도 당해 본 애가 왜 그렇게 사람을 믿지?"라며 의아해했고 이이경은 "15만 원을 못 받아서가 아니다. 분해서 이를 갈다가 이가 부러졌다"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만 원으로도 마음 상할 수 있지"라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