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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빽가는 이승환의 노래 '가족'의 가사 중 "영원히 함께여야 해요.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랑"이라는 문장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을 공개한 직후, 그의 과거 이혼 및 자녀 관련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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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빽가는 코요태 '완전체' 사진과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리며, 신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팀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신지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의미"라는 의견과 "가족과도 같은 신지의 결혼에 대해 우려를 드러낸 것"이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신지와 문원은 2025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듀엣곡 '샤라카둘라'를 발표하며 공개 연인으로 활동 중이다. 문원은 그는 지난 2일 과거 이혼 경험이 있으며 현재 전처가 딸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