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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이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안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캐나다 이민 소식을 전했다. 안선영은 "중대발표가 있다. 저는 방송 26년 차, 창업 8년 차가 됐고 엄마가 된지는 10년 차가됐다. 방송인으로 살며 한 번도 쉬어본 적 없다.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셨고 하는 제품마다 잘 됐지만, 과감히 모든 커리어를 접고 캐나다로 이사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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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선영은 2000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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