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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SBS 새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으로 뭉친다.
이경규는 "대상도 못 받은 서러움을 트로트로 풀겠다"며 욕망 실현 프로젝트의 수장으로 나선다. 탁재훈은 이경규의 압박으로 억지로 참여하게 됐지만 프로그램 내내 악마의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추성훈은 159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스타 '아조씨'로서 예능 내내 참을성의 끝을 시험받는다.
가수 박지현은 "이번에는 진짜 왕좌에 오르겠다"며 트로트 재도전에 나서고 '훈남 음치' 남윤수는 파격 트롯돌 탄생을 예고한다. 반전 캐릭터 이수지는 숨겨진 히든 플레이어로 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며 김원훈은 말실수로 출연진의 속을 뒤집어놓는 매니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8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