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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딸과 함께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헤이지니는 "채유가 원할 때, 하고 싶은 것들을 충분히 채워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출산으로 채유와 잠시 떨어져 있기 전에 체력을 쏟아부어 채유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것. 헤이지니는 숨을 몰아 쉬다 가도 "엄마 딸이야"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 채유의 모습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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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