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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팬들을 다시 한번 다독였다.
최민환은 2018년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 슬하에 세 남매를 뒀으나 2023년 이혼했다. 아이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그러나 율희는 지난해 최민환이 결혼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최민환은 이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고 성매매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성매매 처벌법 위반 및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에 따른 무혐의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최민환은 3월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팀에 복귀했고, 해외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그리고 이번에 국내 복귀까지 타진하게 된 것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